이어포스터's 인생대피공간

 

저는 게임을 하면 음악을 가장 최우선으로 봅니다.

그런 의미에서 해당 포스팅부터 지금까지 인상깊었던 음악들에 대해

포스팅하려 합니다.


 

첫 포스팅은 천외마경 진전 중 키누의 BGM 입니다.

코흘리개 시절 100원만 생겼다 하면 오락실 달려가서 하던 게임이었구요.

↓↓ + 버튼 조합으로 필살기가 나가는, 단순하면서 임팩트가 강렬했지요.

 

여러 음악중에서도 키누 BGM은

어린 시절 전주의 한 오락실 구석에서 날마다 듣던 곡입니다.

 

쏙속 가장 귀에 박혔더랬지요. 30 중반을 향해가는 지금도 듣기 좋습니다.

(케릭터 자체는 기술이 봉인쪽이라 별로지만..)

 

이 당시 허드슨과 SNK의 제작 덕력이란...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.

스트리트 파이터, 용호의 권, 사무라이 쇼다운...하다말고 요놈 하러 갔었으니까요~

 

 


위에 건오리지날 음악이고

 


이건 지금도 듣고 있는 어레인지 버젼입니다.

천외마경 진전 게임에서는 위 음악이 나왔지요.

 

오락실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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